코로나 검사비용 및 검사 종류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다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코로나 검사비용 또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의 새로운 변이인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BA.2)과 켄타우르스가(B.2.75)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방역 당국에서는 이처럼 빠른 코로나 변이에 대한 재확산에 대응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자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코로나 검사인 PCR 검사와 신속 항원검사의 대상 및 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째로 신속 항원검사란?
우리가 검사한 검체 내에 포함된 코로나 바이러스 단백질을 확인하면서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 방법으로 증폭 과정이 없기 때문에 다량의 바이러스가 필요한 검사로 가장 기초가 되는 검사인데요. 코로나 검사비용면에서 부담이 적지만 모든 병원에서 신속 항원검사를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병원 방문 전, 코로나 신속 항원검사 병원인지 꼭 검색 후 주변에 신속 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검사 후 결과까지는 약 10분 정로 비교적 빠른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답니다. 신속 항원검사는 병원이 아니더라도 선별 진료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해요. 고위험군이 아니면 신속한 PCR 검사는 불가능하지만, PCR 검사가 되지 않을 뿐 선별 진료소에서도 신속 항원검사는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많이 기다려야 한답니다.
자가검사 키트 신속 항원검사 차이
자가 진단 키트는 콧구멍에서 1.2~2cm 그리고 비강에 면봉을 넣는 검사 방법이에요.
신속 항원검사는 면봉을 콧구멍 안쪽 깊숙한 곳까지 넣어주고 비인두까지 찔러 넣는 방법이에요. 신속 항원검사는 병원이나 선별진료소에서 전문가가 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도가 자가 진단 키트에 비해 높은 편이에요. 굳이 PCR이 아니더라도 신속 항원검사만으로 충분히 확인 결과를 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에요. 추가적으로 병원에서 신속 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별 다른 비용 청구 없이 양성인지 음성인지 확인 후에 그에 따른 확인서 발급받을 수 있어요.
PCR 검사란?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 및 병. 의원에서 검사하는 코로나 검사 중에서 가장 정밀한 검사방법인데요. 코로나 검사비용은 부담이 되긴 하지만 이는 우리가 검사하면서 제출한 검체 안에 바이러스를 증폭시켜 바이러스의 유무를 판단하는 검사 방법이에요. 아주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판별이 가능해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검사 방법이랍니다. 이 검사는 보건소, 선별 진료소 또는 병원에서 무료 또는 유료로 받을 수 있는 검사 방법이에요.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
PCR 검사비는 무조건 비급여로 검사 당시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니라면 코로나 검사비용을 전부 본인이 부담해야 해요.
여기서 말하는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란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병, 의원의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환자
-역학적 관련성이 있는 자.
-취약시설의 감염이 의심되는 자.
-신속 항원 검사 그리고 응급 선별검사 양성자로 검사 키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해요.
PCR 검사 비용 중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우선순위 대상자로서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 또는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해요. 하지만 그 외에 대부분은 유료로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두통이나 발열 및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서 스스로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했는데 음성이 나온 경우. 또는 개인적으로 의심이 되어 PCR 검사를 받아 보고 싶은 분들은 모두 검사비용을 전부 결제를 해야 돼요.
PCR 검사 검사비용은?
그렇다면 정확한 PCR 검사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의료비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동네병원이더라도 10만 원 안팎으로 비용이 나올 텐데요.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요금을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종합병원일 경우 보통 8만 원 내외로 조금 더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의료비가 적용된다면 50% 정도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병. 의원의 경우 약 3만 원 내외이며, 종합병원의 경우 1만 원 밑으로 많은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PCR 검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1. 풀링 검사
풀링 검사는 검체를 5개를 한 번에 검사를 진행하면서 비용적인 면과 시간적으로도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해요. 5개 모두 음성일 경우 검사 시간은 보통 3~4시간 정도 예상을 하고 있으며, 양성이 나오게 되면 6~12시간 정도로 2배에서 3배 정도 길어지고 있어요.
2. 개별검사
개별검사는 검체를 하나하나 각각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음성일 경우 풀링과 같이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양성일 경우 다시 재검사를 통해 확정되는 시간은 6~8시간으로 풀링보다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코로나 검사비용은 비교적 비싼 편이에요.
검체를 채취하고 바로 추출, PCR 검사를 진행하면 가장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나 선별 진료소나 검사소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동시에 분자유전진단을 할 수 있는 각 센터로 보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검사 시간은 조금 더 걸릴 수 있어요. 이럴 경우에는 조금 더 빠른 검사 결과를 받아보고 싶다면 가까운 의료재단을 예약 방문을 하면 검체가 이동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더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방법도 코로나 검사비용의 부담감과 검체 채취 시간, 진료소나 검사소, 검사 수 상태에 검사 결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 24시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정도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평균적으로 코로나 검사비용이 비싼 만큼 검사 결과 회신 시간은 8~12시간이었지만, 현재는 18시간까지 증가한 상태인데요. 검사 결과는 18시간 이내로 각 지자체 보건소로 연락을 취하지만 보건소마다 업무가 많이 밀려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코로나 검사 통보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연될 수 도 있어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나 자가 진단키트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가까운 병원이나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코로나 검사비 용면에서 부담이 덜 된다면 PCR 검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 검사비용은 부담이 되지만 가장 빠른 방법은 의료재단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곧 추석 명절을 지나 10월부터 11월 사이에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난다고 하니 조금 더 신경 써서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되찾길 다 같이 바라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