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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by 김디노의시작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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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이미 입추가 지났지만 갑작스러운 장마로 하루 종일 습한 기운에 에어컨을 계속 켜 둬야만 하는 일상생활 속에 가만히만 있어도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곧 다가올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

이번 추석 명절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연휴입니다. 이번 명절은 주말이 겹쳐 대체공휴일로 월요일을 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고향이 먼 분들에게는 대체공휴일은 꼭 필요한 휴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찾아뵙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기간이라 더욱 기대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추석 기차표 예매 안내

코레일은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추석 기차표 예매에 대해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대상 기간 2022년 09월 08일부터 09월 12일까지 총 5일간이며, 예매 일정은 22년 8월 16일부터 8월 18일 3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차 편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동할 계획인 분들은 미리 예매 일정을 기억해 두었다가 오픈과 동시에 접속을 하셔서 추석 기차표 예매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기차 편 예매는 22년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5일간 관광전용열차를 포함한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추석 기차표 예매는 역에서 할 수 없고 코레일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단, 경로자 장애인의 경우는 철고고객센터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에서는 명절 승차권에 대하여는 KTX 마일리지와 일반열차 할인쿠폰을 적립해주지 않으며, 명절 연휴 내내 일반 좌석 외에 다른 좌석들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국민이 한 번에 이동하는 명절 특수를 감안하여 동일 시간에 여러 번 예매를 하거나 단거리 구간 예매, 승차권 구간은 축소하여 운영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길 바랍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코레일(KTX)


예매 시기
· 8.16(화) 09:00~18:00 장애인, 경로 / 전노
· 8.17(수) 07:00~13:00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 8.18(목) 07:00~13:00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 잔여석 판매 : 8.18(목) 15:00부터
※ 결제기간 : 8.18(목) 15:00 ~8.21(일) 24:00

예매 방법
· 장애인, 경로 -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온라인(코레일 홈페이지)
· 일반 고객 - 온라인(코레일 홈페이지)

대상 기간 그리고 대상 열차
· 9.8(목)~9.12(월), 5일간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

예매 매수
· 1인당 최대 12매(1회당 편도 6매 이내)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SR(SRT)


예매 시기
· 8.23(화) 경로, 장애인 한정
09:00~13:00 온라인(SR 홈페이지)
09:00 ~18:00 전화접수(1800-0242)
· 8.24(수) 전사람 대상
07:00~13:00 경부선
· 8.25(목) 전사람 대상
07:00~13:00 호남선
※ 잔여석 판매 - 8.25(목) 15:00부터
※ 결제기간 - 8.25(목) 15:00 ~8.28(일) 24:00

예매 방법
· 장애인, 경로 - 전화접수, 온라인(SR 홈페이지)
· 일반고객 - 온라인(SR 홈페이지)

대상 기간 그리고 대상 열차
· 9.8(목)~9.12(월), 5일간

예매 매수
· 1인당 최대 12매(1회당 편도 6매 이내)


추석 기차표 예매할 분들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할 예정인데 코레일 멤버십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가입을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오픈 시간에 시스템이 불안정하고 접속이 안될 수 있으므로 예약 요청 횟수는 6회로 억제하고 3분이 경과하게 되면 다시 재접속을 해야 한다고 하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과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차표 예매가 안되면 고속버스나 승용차로 이동해야 하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는데, 이렇게 한정된 교통편을 엄청난 국민이 한번에 이용한다는 건 이렇게 매번 명절 때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해제되고 맞이하는 첫 대명절이라 전국 단위로 이동하는 분들이 이번 몇 년 동안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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